경험/활동

[2021년] 정보처리기사 1회 필기 시험 합격 후기

콜레오네 2021. 3. 9. 04:02

정보처리기사 1회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신청 기간이 여유로워서 2일차에 신청했는데 들어가보니 전국에 남은 자리가 거의 없더군요....

수강신청인줄 알았습니다.

결국 새로고침을 열심히 한 끝에 겨우 신청할 수 있었네요.

시험 치실 분이라면 꼭 신청기간 시간 맞춰서 신청하세요...


2주전부터 시나공 교재로 공부했습니다.

제가 고려한건 아니고, 학교에서 운 좋게 교재를 얻게되어 시나공으로 공부하였네요.

2020년부터 시험이 개정되어 기출 문제를 많이 풀 수가 없는 상황이라

교제 예상 문제와 모의고사를 풀면서 교재 개념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3장 데이터베이스와 4장 프로그래밍 언어는 기존에 알고있는 내용이 많아서 조금만 봤구요

1, 2, 5장은 생소한 개념도 많아서 2회독씩 했습니다.

시나공 교제 기준 출제 빈도수를 기준으로 A~D까지(A일수록 자주 출제) 등급을 나눠놓았는데요. 

2회독에서는 A, B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시험 전 준비물은 컴퓨터용 싸인팬, 수험표, 신분증

컴싸 안가져가면 주더라구요.

수험표도 사실 저는 안가져갔는데, 수험 번호만 기재하면 되기 때문에 수험 번호만 따로 적어가셔도 좋고, 거기서 수험번호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주기도 합니다.

 

코로나로 쳐져있는 칸막이..

 

시험은 총 2시간 30분이고, 시험 시간의 절반인 1시간 15분 뒤부터 퇴실 가능합니다.

그리고 입실 시간으로부터 시험지 배부, ORM 카드 배부, 숙지사항 알려주고 하는 시간이 30분동안 진행됩니다.

사실 입실 시간 이후에 입장해도 상관없을 것 같긴 하더라구요.

 

시험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시험지는 이렇게 여러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과목별로 차례로 문제가 나옵니다.

시험지는 다 끝나고 무조건 들고 나가야합니다. 이걸로 가체점하시면 됩니다.

 

시험지 앞면

 

오전 타임 시험은 14시에, 오후 타임 시험은 18시에 가답안이 큐넷에 올라옵니다.

 


결국 평균 91점으로, 생각보다 높은 점수로 합격해버렸네요...

시험 점수까지 보여줍니다

 

다음 실기 시험 합격 후기로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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