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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폭포 후기 (악마의 수영장, 래프팅)

현지 6월 중순 기준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빅토리아 폭포 후기 요약 Lookout cafe는 음료, 커피, 와인, 맥주 등도 팔고 식사도 팝니다. 예약이 필요하진 않아요. 주변 생필품이 필요하다면 드라이버에게 들리자고 하면 됩니다. 마트 가격이 미친듯이 쌉니다. 짐바브웨 100억달러 이런거 돌아다니다보면 누군가가 살거냐고 물어봅니다. 대충 10달러 내외로 여러장 구해보세요. 걸어서 돌아다닐 수 있는 거리는 아니고, 택시 또는 픽업 이용하셔야 합니다. 픽업은 시내에서 빅폴까지 편도 20달러로 싸지않은 편입니다. 빅폴은 우비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들고가셔야 합니다. 6월에 방문했는데 거의 비내리듯이 내립니다. 래프팅은 체력싸움입니다. 래프팅 전후로 거의 등산을 해야합니다. 악마의 풀장과 래프팅 모두 점심 ..

Travel 2023.07.14

잔지바르 여행 후기 (사파리블루, 돌핀투어, 스카이다이빙)

탄자니아 잔지바르 스톤타운 2박, 능위 2박 했습니다. 종합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잔지바르 후기 요약 1분에 한명씩 말 걸어 옵니다. 전부 호객입니다. 누군가 잔지바르에 온걸 환영한다면서 도와주겠다고 하면 거절하십시오. 무조건 팁 요구합니다. 하지만 팁을 그리 비싸게 주지 않아도 되기에, 그냥 도움받고 팁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말 걸어오는거 그냥 무시하거나 혹은 이미 예약했다고 하면 그만입니다. 밤에 스톤타운은 그나마 돌아다닐만 했습니다. 먼 거리는 좀 위험할 것 같습니다. 사파리블루는 만족합니다. 강추합니다. 돌핀투어는 그닥입니다. 다른걸 하고 남으면 해도 될 정도입니다. 스카이다이빙은 만족입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도 할 수 있으니, 그점만 고려하면 될 것 같습니다. 프레디머큐리 생가 우리나라 ..

Travel 2023.07.08

[아프리카 배낭여행] 세렝게티 suricata 사파리 투어 후기

안녕하세요. 세렝게티 사파리투어 후기에 대해 써볼까합니다. 우선, 6월 초중순에 여행했고 20대 남성 기준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 . . 수리카타 투어 업체에 미리 컨택하여 3박 4일 그룹투어 780달러에 진행했습니다. . . 🔗사파리 업체 검색 사이트 🔗수리카타 사파리 사이트 . . . 사파리 투어 선정 팁이 있나요? 그냥 후기가 많은 곳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사실 사파리 투어 업체별로 내용이 크게 다른 것도 아니고, 업체때문에 무슨 동물을 보지 못했다 그럴 수 없어요 캠프사이트도 거의 비슷하고, 다 모여서 자는 경우가 많아요. 차이가 있다면,,, 가이드? 혹은 제공되는 밥 정도가 차이날 수 있지만 나머지는 엇비슷하다고 봅니다. 사파리 투어 후기 및 팁 요약 흙먼지가 엄청 날리니 마스크 챙겨도 좋을..

Travel 2023.07.08